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6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 문화의 집 1층 다목적홀에서 2013년 지역사회주민교육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인 인권영화"를 상영합니다. 영화 관람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장애인의 특성을 알고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면 더욱 환영합니다.

 

° 장애인인권영화는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이며 꿈의 농학교(청각·언어장애), 장애인 외출 탐구생활(뇌병변장애), 나도 때론 물속에서 살고 싶다(지적·자폐성장애) 등 세 편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장애인복지관에서는 행운권추첨, 소감문 심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번 지역사회주민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의 문제 혹은 현실을 알려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비장애인의 인식전환이 되는 장을 마련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영화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시면 되며 당일 행사장에서도 티켓을 나누어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박경화 ☎054-633-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