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팀]야외체험활동 후기_ 하회마을, 병산서원
지난 5월 8일 주간보호 이용자들과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에 다녀왔습니다.안동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입니다. 류성룡은 ‘징비록’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서원 내부는 역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멋진 전통 건축물도 많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용자들도 조용하게 둘러보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하회마을은 안동의 대표적인 마을 중 하나입니다. 전통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정갈한 전통 건축물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을 내부에는 예쁜 소품들이 판매되는 가게들이 많아서 둘러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이용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구경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2023-05-12
김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