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산선비 예비마을기업은 3월 28일 화요일 (10:00~11:30), 김화자 이사장과 임원, 영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 도선스님, 영주시 도시재생 전문가 및 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휴천3동 도시재생 활성화 및 장애인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기업이 영주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남산선비 예비마을기업은 향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 뿐 만 아니라 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참여 유도 및 봉사활동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화자 남산선비 예비마을기업 이사장은 “지난 3월 정식운영한 남산 선비센터가 지역 공동체 중심으로 활발한 만큼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뿐 만 아니라 지역의 활성화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은 찾던 중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을 준비하게 되었고, 이런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이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도선스님은 “이번 협약식이 남산선비 예비마을기업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한 것 뿐 만 아니라, 지역장애인들에게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큰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협약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