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혜축산, 사랑의 곰탕 4,020개 후원
㈜승혜축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곰탕 4,020개 후원 경북 영주시 적서동에 본사를 둔 ㈜승혜축산(대표 고창범)이 11월 6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곰탕 4,020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승혜축산이 말복인 지난 8월에 이어 추가로 기부한 것으로, 8월 14일에도 3,000개의 곰탕(250박스)을 기부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또한, 5월에는 직접 재배한 쌀 1,140kg을 기부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된 곰탕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영주 지역 내 10여 개의 장애인 단체 회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승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승혜축산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지역 장애인들이 더욱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와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승혜축산은 한우 및 한돈 육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경상북도의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위해 곰탕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승혜축산의 고창범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장애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승혜축산의 따뜻한 나눔이 장애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2024-11-19
지역사회협력팀이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