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스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비빔면

오늘,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별한 사랑의 비빔면 200인분이 도착했습니다! 짜장스님(강원사 운천스님)의 따뜻한 후원으로 복지관을 찾은 모든분들이 맛있는 사랑의 비빔면을 드시며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짜장스님이 경북 16개 시·군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공양 봉사의 일환입니다.
총 5798명에게 5000원 상당의 비빔면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승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님께서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짜장스님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우리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천스님은 “변화하는 4계절처럼 사회적 약자들에게 계절별미를 제공하려 한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소망한다"고 하셨어요.
짜장스님은 2009년부터 전국 교도소, 군부대, 경찰서, 노인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짜장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계십니다.
이번에도 자비의 손길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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