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영주시가족센터(황미자 센터장)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가족봉사단이 특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깨끗한 페트병을 활용해 테라리움(저면관수 화분)을 만들어 오늘 오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였는데요. 이 화분들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세대와 반려식물을 필요로하는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반려식물의 장점

반려식물은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우리의 일상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공기 정화,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등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릴 수 있답니다. 특히 자연을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배 관장님은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하여 만든 테라리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